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저그 === * 추적자 <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스타크래프트 1의 용기병보단 인공지능도 좋아지고, 점멸로 치고 빠질 수도 있고, 화력도 늘었고, 게다가 저글링의 DPS도 하향당한 편이라 저글링을 꽤 잡는다. 지형활용이나 파수기의 역장의 보조가 있으면 더 수월하다. 물론 발업된 저글링 상대로 개방된 공간에서 싸우는 것은 자살행위. 저글링 킬러인 집정관을 준비하자. 저글링 맹독충은 예언자랑 추적자에게 계속 끊길 수 있으니 7초 쿨타임의 점멸이 빠진 추적자들을 좇아 혼내 줄 수 있는 각이 보일때만 저글링으로 덮쳐야한다. 점멸이 빠졌다면 저글링이 유리하니, 남은 6초를 세며 딜을 하다 빠지면 된다. 저글링 물량이 계속 소진된다면 게임이 터진거니 숙련자가 아니라면 바궤, 궤멸충, 여왕의 수혈, 가시 촉수 등으로 방어하는 것이 최선이다. 저글링이 이미 갖추어졌다면 분광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추적자의 압박을 덜기 위하여 상대방 멀티 쪽에서 테러하며 방어용 소환을 강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예언자의 정지장을 타파하기 위해 추적자의 뒤로 돌아가 링 2-3기를 희생하는 컨을 필수. 점멸과 예언자가 있는 상황이라면 추적자가 유리하지만, 예언자와 점멸이 없는 상황에서는 상성이, 아드레나릴린 업이 완료된 링이라면 극상성이 된다. 불리한 경우엔 점멸 하자마자 연결체로 귀환하는 컨과 판단력이 중요하다. * 추적자 > [[맹독충]] 추적자가 저그전에서 유일하게 상대하기 쉬운 상대가 맹독충이다. 맹독충은 저글링보다 속도도 느리고 경장갑에 추가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중장갑인 추적자를 잡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다만 추적자 역시 굴러오는 맹독충을 원거리에서 때려잡는 것이 쉽지 않으며, 맹독충의 스플래시 범위가 무시무시하게 넓기 때문에 다수 교전에서는 의외로 추적자 쪽이 몰살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되도록 손 놓는 것 자체가 프로토스에게 문제가 있는 거고, 실전에서 추적자가 맹독충을 상대할 때는 점멸로 맹독충을 끊어먹거나 맹독충 무리에 추적자를 한 대씩 희생시키면서 저그에게 자원 손해를 강요하는 것이 가능하다. 맹독충 테러의 경우 심시와 조합하여 맹독충이 들어올 방향쪽에 길목을 딱 하나 만들어주고, 그 좁은 틈에 추적자를 소환하면 맹독충은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된다. 참고로 맹독충이 앞마당의 벽을 부수려 한다면 추적자로 막아주면 된다. 보호막 충전소 없어도 맹독충 9마리가 있어야 추적자를 잡으니, 추적자가 벽을 지키면 링맹으로 마당 뚫는 건 포기해야한다. * 추적자 ≤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 블리자드의 상성 표에서는 추적자가 유리하다고 나와 있으며 일단 상성표대로 1:1은 이긴다. 추적자는 사정거리가 더 길고 대중장갑 공격력도 4.0 패치 이후 크게 증가해서 사거리와 빠른 이동 속도로 적절히 농락해주면 바퀴는 쫓아오다가 제풀에 지쳐 죽는다. 점멸까지 완료되면 땡바퀴로는 절대 추적자를 이길 수 없다. 다수 대 다수의 싸움이라면 더더욱 추적자에게 유리. 점멸 컨트롤과 긴 사거리를 이용해 바퀴를 피떡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며 요즘에는 추적자를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점멸과 공업을 최대한 빠르게 업글해주기 때문에 더욱이 바퀴를 쉽게 잡는다. 문제는 바퀴의 생산 가격은 추적자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 압도적으로 밀린다는 것. 속업바퀴가 두 줄 정도 모였다면 점멸이 빠진 추적자를 하나하나 점사해서 이득을 거둘 수 있다. 바퀴는 속도가 생명이니 최적화와 점막을 넓힐 대군주떼랑 여왕이 준비되어야 한다. * 추적자 = [[궤멸충]] 무장갑이긴 하지만 체력 자체는 오히려 더 떨어져서 바퀴와 상대하는 것과 다를 바는 없다. 담즙을 쏜다고 해도 점멸컨으로 피하면 그만. 추가로 궤멸충 자체도 물몸이고 비싸다 보니 궤멸충을 잃는 쪽이 큰 손해이다. 하지만 담즙 자체는 맞으면 추적자 보호막의 3/4가 날아가니 항상 방심은 금물. 또한 담즙의 사거리가 더 길다. * 추적자 ≤ [[히드라리스크]] 히드라리스크는 일반적으로 모든 관문 기본 유닛에 상성 우위에 있다. 히드라의 DPS는 저그 유닛 중에서도 수준급인 데다가, 기동성도 속업이 되면 그렇게까지 밀리지 않고, 점멸을 써도 [[점막]] 위라면 금세 쫓아오기 때문에 추적자로 상대해내기 어렵다. 다만 맷집은 히드라가 더 허약하고, 점멸 컨트롤을 잘하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애초에 한쪽은 컨트롤 못하는데 한쪽은 점멸로 인해 일방적인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점멸을 잘하면 잘할수록 추적자가 유리하다. 하지만 히드라는 거의 혼자 다니지 않으며 폭딜을 무시할 수 없으므로 거신을 섞는 게 맘 편하다. * 추적자 > [[뮤탈리스크]] '''뮤탈리스크를 막는 최선책은 불사조'''이다. 다만 (1우주관문 이후) 황혼의회 체제에서 갑자기 공중 유닛 위주로 변경은 어려울 수 있으니 생산력이 높은 추적자의 점멸을 이용해서 뮤탈리스크를 상대하게 된다. 뮤탈리스크는 최소 여섯, 최대 열에서 열두 마리가 나타나게 되는데, 추적자는 8개(공2업 이상) 또는 9개(공1업)이 공격 한 번해도 뮤탈리스크가 사망하니 저그 입장에서는 극심한 스트레스다. 뮤탈이 한 자리수면 점멸로도 매우 쉽게 막을 수 있다. 다만 추적자는 지상유닛이라 지형과 심시티에 화력밀집도가 구애받지만, 뮤탈리스크는 공중 유닛이라 게임 후반에 뮤탈 20,30기가 뭉치면 추적자 입장에서는 쉽게 제거할 수 없는 골칫거리가 된다. 뮤탈리스크는 교전에서는 쓰레기지만 높은 기동력과 재생력을 살려 불리한 싸움을 피하는 게릴라전만 하게 되니, 대놓고 30개 이상의 뮤탈떼를 쌓으려는 저그 상대로 추적자는 몇 분 간 임시방편으로 활용하고 고위 기사, 분광기+ 집정전과 불사조 등의 유닛으로 손봐야한다. * 추적자 ≤ [[감염충]] 진균 번식이 추적자의 발을 잡아버리는 게 거슬리지만 군단의 심장에 넘어와 진균 번식이 투사체 형태로 변하여 예측이나 빠른 반응의 점멸로 무마할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느리고 맷집이 약한 감염충을 점멸을 통해 끊어주는 것도 추적자의 역할. 물몸인 감염충은 공업 안 된 추적자 5기가 점사 한 번 해도 산화한다. 다만 진균에 구속되었을 시에는 여전히 발이 묶이게 되는 위험이 있으므로 무작정 들이대는 것은 금물. 점멸이 있다면 진균번식이 끝나자마자 도주할 수 있으니 점멸이 빠진 추적자에게 쓰는 것이 좋다. * 추적자 ≤ [[군단 숙주]] 군단 숙주의 식충은 화력이 생각보다 좋은 데다가 경장갑이라서 추적자만으로 상대하긴 만만치 않다. 하지만 군단 숙주 자체는 중장갑이라서 추가 피해를 입는데다 식충을 빼낸 후에 곧바로 점멸로 도망치면 그만이니 군단숙주를 잡기에 매우 적합한 유닛이다. 다만 식충 상대로는 화력과 가성비가 심히 불리하니 추적자는 군단숙주의 극상성이자 식충에게는 역상성인 셈이다. 점멸로 도망을 갈 수 없는 상황에서는 식충, 즉 군단숙주가 우위다. 참고로 추적자는 기동성을 통해 라인전을 회피하는 게 가능한데, 식충을 만나면 뒷점멸로 도망치고 식충이 없는 곳을 통해서 멀티를 깨는 식의 우회 기동전을 벌일 수 있다.대충 무리 군주와 상대법이 비슷하지만 압박감은 덜한 편. * 추적자 ≥ [[울트라리스크]] 일단 맞딜로 승부하면 당연히 추적자가 진다. 그러나 그렇게 쓰면 당연히 손해고 점멸컨을 통해 계속해서 거리를 벌리면서 승부하면 된다. 손이 좋다면 점멸컨만으로 울트라가 점멸추적자한테 져 버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다만 저그도 다수의 추적자를 보면 울트라에 감염충을 섞어주므로 굉장히 주의해야 하는데 [[https://youtu.be/ue_YhIhIXTU?t=3120|추적자들이 진균 번식에 맞는 순간 이동속도만 느려지는 게 아니라 점멸까지 봉인되어 울트라에게 부대 단위로 썰려나갈 수도 있기 때문.]] * 추적자 ≪ [[가시지옥]] 중장갑 추가 대미지는 가시지옥이 더 높고, 사거리로도 이미 가시지옥이 우위다. 또한 제아무리 점멸컨을 해 봤자 점멸의 사거리는 가시지옥의 사거리보다 짧아 사실상 상대가 불가능. 호위병력이 없는 땡 가시지옥 4-5기 까지는 앞점멸로 포위를 할 경우 충분히 이득이지만, 이는 판단미스일 경우 손해가 막심하며 호위 병력이 시야 밖 근처에 있을 수 있으니 아마추어 단계에서는 앞점멸은 금물이라는 말을 되새겨야 한다. 스탑럴커나 앞점멸로 가시지옥의 근접 누킹을 맞아버리면 정신이 아찔해지는 데미지를 입게 된다. 가시지옥을 상대할 때는 추적자보다는 다른 유닛을 고려해보는 게 좋다. 군락급 가시지옥이 7개 이상이면 불멸자로도 라인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추적자 ≤ [[무리 군주]] 제대로 조합이 안 된 소수의 무리 군주는 앞점멸에 취약하다. 그러나 수가 늘어나고 저그 백업 유닛들과 함께 지형을 이용한다면 무리 군주에 비해 사거리가 짧은 추적자로는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기동성이나 모선의 귀환 등을 사용하여 다른 기지를 동시타격하게 된다면 저그의 유닛들이 이동속도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 이 때 무리군주가 본대랑 떨어지게 될 수 있다. 저그의 본대가 멀리 이동해야한다는 상황을 만들면 무리군주가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셈. 굳이 무리군주를 끊이 않아도 그냥 광전사 추적자를 돌려 기지 부수는 데 쓰면 급한 건 저그다. 라인전에서는 히드라, 가시지옥, 감염충, 여왕 등이 무리군주를 지키고 있을테니 이 때 무리군주를 잡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무리군주만 따로 노는 게 아니라면 앞점멸은 금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